LA경찰, 음주운전 단속…타운 인근에 체크포인트
19일(월) ‘준틴스 데이’ 연휴를 앞두고 LA 지역에서 음주운전(DUI) 단속이 진행된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음주단속은 16일 시작돼 오늘(17일)까지 실시되는데 특정 지역에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거나 지역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한인타운 인근 램파트 지역과 사우스LA 지역에서 음주단속 순찰을 한다. LAPD는 DUI 혐의로 처음 기소된 운전자는 평균 1만3500달러의 벌금 및 과태료와 함께 면허 정지를 받게 된다고 경고했다. 장수아 기자체크포인트 음주운전 la경찰 음주운전 한인타운 인근 음주단속 순찰